
군 전역후 -_- 모토로라 금장 폰과 대치후.
결국 롤리팝폰을 사버렸습니다.
뭐..................................약간의후회? 그런건좀있다만
그래도 잘 쓰고는 있다죠 .
이번편을 보시고 롤리팝을 사실분들은 잘 참고하시길


롤리팝폰의 앞모습과 뒷모습입니다.
사진에 반짝반짝 하는 것은 원래 그런 것이 아닙니다.
제가 지금 투명필름을 부착해서 그런 것 입니다.
투명케이스는 성격이 지랄 맞아서 얼마 못가서 띄어버리거든요.;;;
투명필름은 상처로 부터 보호도 해주고 사용하는데 이질감을 최소화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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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화소 오토포커스 카메라 입니다.
카메라 주변엔 크롬재질의 쇠를 붙여놔서 바닥에 놓았을 때 렌즈에 기쓰가 나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롤리팝폰 전면에 있는 쇼와 사이언의 로고 부분입니다.
크게 튀지 않게 디자인에 잘 녹아드는거 같습니다.

키패드는 흰색으로 아주 넓습니다.
남자들도 누를 때 전혀 불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한손으로 쓰기에 부담스러울 정도입니다.

와이드한 액정으로 메뉴나 그런 것을 볼 때 아주 시원시원합니다.
해상도가 더 좋았다거나 AMOLED면 좋겠지만
동영상 특화폰이나 DMB폰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큰 문제는 없는 듯 합니다.

전면카메라는 130만화소이며 앵글은 넓게 잡히는 편입니다.
셀카도 아주 잘 나옵니다.
근래에 나온 폰 중에서는 셀카로는 최강일듯....
주변에 셀카 잘나와서 사고 싶다는 사람들도 생기고 있습니다.ㅋ

왼쪽의 버튼은 볼륨키로 많이 쓰는 버튼 두개 입니다.
녹음표시 되어 있는 버튼은 통화중 녹음이나 길게 누르면 녹음기능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외부 led를 랜덤으로 해놓았을 때는 녹음 버튼을 누르때마다 외부led의 모션이 바뀝니다.
폴더를 닫은 상태에서 볼륨키를 누르면 시간이 표시되고
시간이 표시된 상태에서 녹음 버튼을 누르면 바로 외부led 모션이 나옵니다.

카메라 버튼과 충전 및 데이터 전송 단자가 있습니다.


커텍터는 하얀색으로 깔끔합니다.
기본적으로 한개가 들어있는데요.
핸드폰고리식 말고 그냥 충전기에 끼어서 쓸수 있는 단자가 한개 더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니면 충전기에 커넥터를 안끼고 일반 충전핀으로 바로 충전 가능하게 하던지요.
충전기에도 커넥터를 끼고 충전해야 되기 때문에 집에서 충전기로 충전하다가 두고 나오는 경우도 발생할 것 같습니다.

폴더를 열고 닫을 때나 옆의 볼륨키를 누르면 나오는 시간표시 화면입니다.

외부 led 모션입니다. 이 부분은 찾아보시면 자료 많을꺼예요 ^^;;

모션 센서가 있어서 시간을 보다가 옆으로 돌리면 날짜와 요일이 나옵니다.

전화 올때 화면입니다. 올때는 안으로 움직이고 걸때는 바깥으로 움직입니다.

전화 올때 옆으로 돌리면 전화번호가 지나가더나 저장되어 있다면 사람의 이름이 지나갑니다.
다만 지나가는게 좀 느려요.
차라리 그냥 글자를 좀 작게 하고 한번에 보이게 하는게 어땠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외부led에 나오는걸 개인마다 틀리게 만들어서 넣을수도 있습니다.

부재중 전화가 있을때 보이는 아이콘입니다.

문자가 왔을때 보이는 아이콘입니다.
일단 그냥 간단하게 외부와 내부의 간단한 소개를 해봤습니다.
차츰 사용하면서 이런 저런 내용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